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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명품협찬 거절 & 조영남 낄때 껴라 & 아카데미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 브래드피드 냄새

하늘 방구 2021. 4. 28. 21:33

☆ 윤여정 신드롬  -  " 난 공주 아니다, 나답고 싶다 " 명품 협찬 거절

 

 

요즘 윤여정 선생님이 대세인게 확실한 것 같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에 대한 기사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윤여정 선생님에게 250여벌의 명품을 협찬하길 요청했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명품을 협찬 할 수 있도록 비싼 비용을 기꺼이 내가면서 입어 달라고 매달렸지만 대 배우, 윤여정 선생님은 " 난 공주가 아니다.  나답고 싶다"고 하며 "화려한 것에 관심 없다"고 명품 협찬을 거절 했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들은 엘빈고는 윤여정 선생님에게 감동 했다고 합니다.  역시는 역시 입니다.  어쩜이리 멋진거죠?

 

 

☆ 조영남 - ' 윤여정 복수 ' 발언에 낄 때 껴라

 

 

윤여정 선생님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했는데요.  조영남은 언론 인터뷰에서 " 바람 핀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복수 " 라고 말을 하면서 조영남에게 낄때 껴라며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전 남편에게 왜 인터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용남님은  윤여정님이 아카데미 수상한 것에 대해 " 내일 처럼 기쁜소식이고, 엄청 축하할일이고, 남들이 보기에 내가 언급하는 게 안좋다고 하고 부정적으로 보기도 해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이일이 바람 피우는 남자들에 대한 최고의 멋진 한방, 복수 아니겠나, 바람 피운 당사자인 나는 앞으로 더 조심해야지"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조영남님은 1974년에 윤여정님과 결혼했고 아들2명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987년에 조영남님이 바람을 피면서 이혼을 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조영남님의 아이 같은 발언에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무튼 조영남이 후회를 하고 있다고 하니, 또한 윤여정님의 팬들이 윤여정님을 대신해서 비판을 쏟고 있으니 같은 여자로서 통쾌하긴 합니다.      

 

 

☆ 윤여정 - 아카데미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윤여정 선생님은 올해 74세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4월 26일 열렸습니다.

 

눈에 띄는 장면은 브래드 피트에게 오스카 트로피를 받게 되서 모두에게 이목이 집중 되었습니다.  윤여정 선생님은 아카데미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으로 " 브래드 피트 선생님을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워요. 저희가 영화 찍을 때 어디 계셨나요? " 라고 말하며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윤여정 선생님이 아카데미 오스카 여우주연상 수상 소감을 이어 갔는데요.  겸손하고 청중을 사로잡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윤여정 신드롬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어떤 소감이었는지 볼까요?

 

- " 사실 경쟁을 믿지는 않는다.  제가 어떻게 클렌클로즈 대 배우와 경쟁을 하겠습니까?  클렌클로즈 배우님의 훌륭한 연기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5명 후보가 다른 영화로 각자의 역할을 해낸 승자입니다.  단지 오늘 밤 내가 운이 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

 

- " 제 이름은 윤여정이지만, 대부분의 유럽 사람들은 저를 '여영'이나 '유정'이라고 불러요.  그렇지만 오늘은 모두 용서해 줄께요. "

 

- " 두 아들이 저한테 일하러 나가라는 잔소리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로 엄마는 이런 상을 받았습니다 "

 

 

"배우는 돈이 필요할 때 연기를 가장 잘한다"라는 어록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너무 위트 있는 소감에 모두에게 웃음을 선물해준 윤여정 선생님이십니다.

 

논란이 되었던 질문 : 브래드피트의 냄새가 어땠냐는 황당한 질문

 

브래드피트의 냄새가 어땠냐는 황당한 질문에 윤여정 선생님은, 당황스러워 했지만, " 나는 브래드피트 냄새를 맡지 않았습니다.  나는 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라는 대답으로 위트있게 넘겨서 또 한번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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