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동생 이현배 영정사진 & "김창열, 나한테 그러면 큰일 나"

☆ 이하늘, 동생 이현배 영정사진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 자택에서 사망했습니다.  이하늘은 김창열이 함께 준비 하던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사업에서 자금이 없다며 투자 번복 의사를 밝혔고, 이하늘과 동생 이현배가 빚을 지게 되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현배는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었고 빚을 갚기위해 배달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가 났는데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서 그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동생의 사망으로 이하늘은 절망적이었지만, 부모님도 계시고 계속 슬픔에 빠질수 만은 없기 때문에 인스타를 시작하면서 대중과 소통하며 슬픔을 이겨내고 있고 이하늘을 응원하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이하늘이 4월 28일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하는데, 동생 이현배를 그리워 하면서 울먹였습니다.  이하늘은 편한 차림으로 오전 일상을 공유하며, 반려견의 밥을 챙기고 카메라로 이곳 저곳을 보여주었고, 이하늘은 동생 이현배의 영정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 안녕 이현배, 사랑해 형이,  이렇게 환하게 웃고 있어요 " 라고 말하며 동생의 얼굴을 쓰다듬었습니다.  팬들도 울고 저도 울었습니다.  

 

이하늘은 " 더 이야기 하면 눈물이 나올꺼 같아요.  아직은 안되겠어요.  아직은 안됩니다 " 말하며 자리를 피했습니다. 

 

 

 

☆ 이하늘 - 김창열 " 나한테 그러면 큰일나 "

 

 

 

이하늘은 4월 26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 지지난주에 '신박한 정리' 촬영을 했다.  지난주엔 바뀐 모습을 찍기로 했었는데, 저 때문에 방송이 펑크나게 생겼다.  제작진한테 엄청 미안하다. 곤란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 현배 방도 정리해서 편하게 쉴 수 있는 방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 드렸다 " 며 " 방송이 나갈지는 모르겠다. 현배가 있을 때의 집 분위기와 없을 때 분위기가 아직 신경 쓸 정신이 없다"고 이어 말했습니다.

 

한편 이하늘은 동생 이현배의 죽음이 김창열 때문이라며 폭로와 원망을 쏟아 내기도 했었습니다

이하늘은 " 현배가 DJ DOC 가사 써 줬어.  지금까지.  10년 20년 동안 이현배가 그 XX들 가사 써 줬어 " 라고 폭로 하면서 깜짝 놀라게 만들었었습니다.

 

26일 라이브 방송에서도 팬들과 소통을 나누던 중, 한 팬이 김창열에 대해 질문을 했는데요, 이하늘은 " 창열이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지금 준비하는고 있는게 많다.  걔는 나한테 그러면 큰일 난다.  걔가 잘했으면 좋겠는데" 라고 말을 하면서 어떤 일이 있는건지 궁금증을 자아 냈습니다.  하루 아침에 없던 일이 될 수는 없겠지만, 부디 이하늘님이 하루 빨리 슬픔을 훌훌 털고 동생의 몫까지 행복하게 사시기를 팬의 입장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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