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 공간 ]

오늘 하루의 시작

하늘 방구 2021. 3. 26. 09:19

새벽 6시 반. '띨릴리~~' 알람이 울려 정신을 깨웠다

가끔은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외부에서 도움을 받을때가 있다

그래서 인생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할때
내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혼자 있고 싶을때,
8살. 5살 두 아들의 엄마가 아닌
남편의 아내가 아닌
그냥 나로 살아가고 싶을때..
오롯이 나 혼자이고 싶을때..

기억하자.
나 혼자가 아닌
하늘방구네의 온전한 합체가 될때
멋진 변신로봇이 되어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나를 보호 할 수 있고
내가 또한 우리가 빛이 난다는 것을
나는 기억해야 한다.
(하하하^-^ 엄마라서, 아내라서, 나라서 행복하다)

 

 

 

행복해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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