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반. '띨릴리~~' 알람이 울려 정신을 깨웠다
가끔은 스스로 할 수 없는 일을
외부에서 도움을 받을때가 있다
그래서 인생은 혼자가 아닌 함께 할때
내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혼자 있고 싶을때,
8살. 5살 두 아들의 엄마가 아닌
남편의 아내가 아닌
그냥 나로 살아가고 싶을때..
오롯이 나 혼자이고 싶을때..
기억하자.
나 혼자가 아닌
하늘방구네의 온전한 합체가 될때
멋진 변신로봇이 되어
나를 더 강하게 만들고
나를 보호 할 수 있고
내가 또한 우리가 빛이 난다는 것을
나는 기억해야 한다.
(하하하^-^ 엄마라서, 아내라서, 나라서 행복하다)
728x90
'[ 개인 공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 수 없는 새 (0) | 2021.03.30 |
---|---|
무엇이 나를 지켜줄까? (0) | 2021.03.29 |
"힘내" 라는 말보다 (0) | 2021.03.27 |
왕따 되지 않길 (1) | 2021.03.26 |
힘이 되는 친구 (1) | 2021.03.26 |